남미여행시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하신 분이라면 대부분의 국가에서 비자없이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페루는 비자없이 180일 체류할 수 있고,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은 90일 체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막 볼리비아 입국시에는 반드시 볼리비아 관광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볼리비아 여행시에는 반드시 볼리비아 관광비자를 발급 받아야하며 비자 발급 후 90일내 입국하셔야 합니다.
볼리비아 입국일로부터 비자는 30일간 유효하며 재입국시에는 재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관광비자는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발급됩니다.
[준비물]
#1. 온라인 비자 신청서
하단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에서 정보 입력 후 신청을 완료하시면 완료된 비자 신청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REE-VC 뒤 여섯자리 코드 번호가 나와있는 신청서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 바로가기 >>http://www.rree.gob.bo/formvisas/
#2. 여권 & 여권 사본 1부
여권은 만료일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서명이 있는 면과 사진이 있는 면, 2개의 면이 보이도록 컬러스캔한 이미지의 여권 사본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3. 사진 1매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으로, 흰색 배경의 여권용 사진이어야 합니다. (신청서 부착용)
여권 사진과 동일해서는 안됩니다. 반명함, 명함, 증명 모두 가능하나 어깨가 정면을 바라본 사진이어야 합니다.
#4. 황열병 접종 원본 및 사본 1부
라파즈(엘 알토, 우유니 사막) )지역만 방문시에는 꼭 필요하지 않지만 여행시에는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 원본을 가져 가셔야 합니다. 황열병 유행시 증명서가 없으면 출입국에 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5. 이티켓 - 볼리비아 in/out 혹은 중남미 전체 in/out
볼리비아 IN / OUT 티켓 혹은 중남미 전체 IN / OUT 티켓이 있으시면 됩니다.
혹은 버스티켓이 있어도 상관없으세요.
#6. 숙박예약확인증
이름, 숙소 이름과 주소, 도시, 국가가 포함된 확인증이 필요합니다.
동행인의 이름으로 예약된 경우, 동행인의 여권사본을 첨부해야 합니다. (대사관에 함께 방문시 불필요)
#7. 본인 명의 통장 잔고 증명서 영문
방문일 기준 한달 이내 발급된 잔고 증명서만 접수되면(한국에서 신청시) 잔고가 500불 이상 있어야 합니다. (해당 환율로 원화도 가능) 반드시 달러로 표시되는 영문 잔고증명서여야 합니다.
개인 주 거래 은행에서 발급 받으시면 되며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님의 영문잔고 증명서로 대체 가능합니다. (영문 가족관계증명서 함께 제출)
[HOW TO]
#1 한국에서 미리 신청
한국에서 미리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에서에서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가셔야 하며 방문시 무료로 당일 발급 가능합니다. 여행사 대행 신청시에는 공증위임료 비용이 발생합니다.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 후 대사관에 방문하셔서 오프라인 서류를 제출하신 후 비자를 수령하시면 됩니다.
만 65세 이상이신 분들은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신데, 월/화요일 09:30~12:00 에 접수를 받고 수요일 14:30~16:30 오후 시간에 재방문하여 비자를 수령하시면 됩니다. 업무시간은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하신 후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55, 부영태평빌딩 20층
(전화 : 02-318-1767 / 비자문의메일 : consulbolcorea@gmail.com)
- 대사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embolcorea.com/
#2. 볼리비아 외 남미내 볼리비아 영사관에서 발급
저희 알고마스는 본사가 있는 쿠스코 볼리비아 영사관에서 주로 볼리비아 비자를 발급 받는데요, 온라인 접수 후 쿠스코 볼리비아 영사관에서 당일 발급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비자 신청 후 발급까지 유효기간은 14일입니다.
쿠스코 영사관은 쿠스코 시내에서 택시로 편도 4~5불정도 하며 embajada de bolivia 이렇게 얘기하면 데려다 줄꺼예요. 업무시간은 평일 08:00 ~ 15:30 입니다.
준비서류 : 여권, 사진, 신청서, 신용카드복사, 황열병예방접종증명서, 숙박예약증, 이티켓
#3. 라파즈 공항이나 국경에서 도착비자 발급
공항 혹은 국경에서 서류 확인 후 비용지불 후 도착비자를 받아 입국할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 혹은 타 국가 영사관에서 무료로 발급 가능한거에 비해 도착비자는 약 $100 달러 정도의 비용이 드니 꼭 미리 받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미리 못받으시더라도 볼리비아에 입국 가능하시니 걱정 안하셔도 되시며, 비자 발급을 위한 서류는 항상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황열병 예방접종]
황열병(Yellow Fever)이란?
황열이란 모기가 옮기는 아르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출혈열로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에 유행하는 병입니다. 이 병에 걸린 일부 환자들이 황달로 인해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이 있어 황열(yellow fever)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미에서 황열 예방접종을 꼭 해야하는 지역은 열대우림, 아마존 지역으로 저희가 보통 여행하는 여행코스만 봐서는 황열병 안전지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도 라파즈 지역과 우유니 지역만 여행한다면 사실 황열병 예방접종이 필요하지 않지만 남미 여행지 중 황열 유행지역이 생겨 입국을 해야하는 경우 백신 예방접종을 받았다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해당 국가에서 입국을 거부당한다.
국내에서는 국립의료원이나 인천공항 검역소를 비롯한 각 검역소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볼리비아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여행 출발 최소 10일전까지 접종 완료하셔야 하는데요, 예방접종 후 항체 형성기간이 약 10일이라고 합니다.
1회 접종하면 평생 유효하니 맞아 두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검역소 방문시 준비물 : 여권(사본가능), 정부수입인지, 접종비 / 재발급비 1,000원 + 여권지참
# 황열 접종가능 대상
- 9개월 이상 어린이와 성인만 접종가능 / 9개월 미만의 영아는 접종불가
- 임산부와 수유부는 황열예방 접종을 받을 수 없습니다.
- 면역 저하자 및 흉선질병(Tyhmus Disease) 병력이 있으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체온이 38도 이상인 중증의 발열성 질환이 있는 사람도 접종받을 수 없습니다.
# 황열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 접종부위는 청결하게 유지해주시고, 접종 당일과 다음날은 과격한 운동은 삼가해주세요.
- 접종 후 3일간 술금지, 사우나 금지, 목용금지(단, 샤워는 12시간 이후부터 가능)
- 접종 후 3~14일 후에 미열과 경한 두통, 몸살(근육통)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열 및 경련이 있을 시 곧바로 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접종 후 2주(14일)동안은 헌혈도 금지입니다.
#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http://nqs.cdc.go.kr
홈페이지 접속하시면 황열병 예방접종에 대한 정보와 전국 국립 검역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 출국일과 여행지를 입력하시면 예방접종을 해야하는 일정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 정부수입인지
황열병 예방주사를 맞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정부수입인지가 필요한데요, 정부에서 발행하는 서류에 대한 수수료 증명서라고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PC 공인인증서가 있는 경우 아래 사이트에서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e-revenuestamp.or.kr/
PC가 어렵다면 은행 혹은 우체국 에서도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약 32,500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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