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일상 탈출 성공~~ ^^
페루에 있는 마추픽추로 떠났답니다.
혼자 보기 아까운 곳 이예요.
먼저 박효진 매니저님께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어요.
여행 끝날 때까지 친절하게 일정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답니다.
돌아와서 너무 많은 일을 처리하느라 이제야 글 올리네요..ㅠㅠ
여긴 알파카 털 염색 과정 설명해 주는 곳이었어요...
생전 처음 만나본 알파카와 라마들이랍니다...무지 귀여워요.ㅎ
너무 멋진 곳~ 꿈에 그리던 마추픽추의 모습입니다. 보지 않고는 말 할 수 없어요. 사진으로는 설명이 다 안되네요.ㅠ
요긴 볼리비아 물고기 섬이예요...엄청 큰 선인장들이 멋지게 자라는 섬이예요. 소금사막 중간 어디쯤 있을까나......
바로 요 컷들 찍으려고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에 젊은이들이 무지 오나봐요.. 나이 든 저는 이거 흉내내느라 허리가 휘어지는 줄 알았네요.ㅋㅋ
요기 바닥을 자세히 보시면 모두 소금이랍니다. 이 소금사막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어요.
저는 또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계획 하려 합니다.
다른 분들께 충분한 사진 못 보여 드린 것 같네요.
직접 떠나셔서 꼭 보세요..제가 느낀 감동 느끼실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