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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여행자 김현경님] 우유니투어 2일/코파카바나/태양의섬/뿌노
작성자 알고마스 작성일 2022-04-22 12:27:01


첫날 투어를 마치고 저희를 Coqueza 라는 마을에 대려다 주었습니다. 그곳에서 1박을 하였는데요.
(보통투어는 Playa Blanca 에서 1박하는게 대부분이지만 현재 그 숙소는 입구쪽이 무너져 버려..숙박이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사실 저는 더 좋았습니다. 워낙 Playa Blanca 숙소가 춥다고 하여..) 
Coqueza 마을은 주로 트래킹 여행객들이 오는 마을인데 오늘따라 여행자들은 저희3밖에 없었습니다. 더 황당한 사실은 현지인들도 별로 보이지 않았다는... 하.지.만. Volcano Tunupa 가 보이는 정말 멋지고 조용한 마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다섯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마음에 쏙 들었던 마을이였습니다. 나름 석양을 볼수있는 카페샾도 있고 공짜로 맛보라고 맥주도 건네주시던 친절한 Coqueza 마을 주민분들의 친절함에. 기억이 남는 장소 Coqueza. 저녁 6시쯤이 되면 해가 쫘악 지면서 숨어있던 엄청난 야마들이 자기 집으로 순서지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이런 야마때는 쿠스코에서도 보지 못하였는데.. 숙소에서 제공해주었던 따뜻한 스프와 치킨. 첫째날 너무 열심히 돌아당겼더니 지쳤나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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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날 투어마치고 Coqueza에서 출출하여 사과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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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저기 뒤에 보이시죠 Thunupa Volcano  석양이지면서 Volcano 색도 바뀝니다.! 진짜신기!
뒤에 야마친구들도 지나가네요~ 



*Coqueza 마을 앞에 쉬고있는 플라맹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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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고있었던 숙소에서 Coqueza마을분들의 조촐한 회의가 있었는지 맥주를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조용히 오셔서 한잔하라고 슬쩍 건내주시더라구요! 안그래도 목이 탔었는데 Gracias! 
슬슬 해가 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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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먀때 야마때 야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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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있는 Coqueza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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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랏차차! 다음날 늦게까지 푹쉬고 일어나서 슬슬 산책을 나갔습니다. 앞에 쫙 펼쳐진 우유니 소금사막과 
그위에 멋진 구름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ㅎㅎ 너무 멋있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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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 조니가 점심과 함께 저희를 픽업하러 옵니다. 역시 맛있게 점심을 먹고
Isla Incahuasi. (잉카집 섬?)이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1년에 1cm가 자란다는 선인장. 그럼 도데체 저런 선인장은 몇년산인가요?
ㅋㅋ 선인장 가시가 정말정말 딱딱하고 두꺼웠습니다. 무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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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물찬 우유니사막으로 가볼까요? 운이좋게도 건기였지만 가이드분이 물찬곳으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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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취해보라고 하시는데 서로 어색어색하여.. 어쩔줄 몰라 만든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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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유니사막의 해가 집니다. 멋진 우유니투어. 조금만 가까운곳에 있다면 조금만 낮은곳에 있다면
다시가보고 싶은 우유니.. 역시 Sunset 은 정말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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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를 마치고나니 저녁 7시네요. 저희는 바로 8시 라파즈행 버스로 이동해야 했기 떄문에 
서둘러 움직였습니다. 가이드분한테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하고 후다닥 와버렸네요. 감사했습니다 가이드 조니!

휴가중 가장 힘들었었던 그날.. 죽음의 구간 우유니-라파즈 버스..이동 또 라파즈에 내려 1시간대기뒤 바로 코파카바나로 이동
즐겁지 않은 moments 였으니 여기까지만 하도록하지요.. (우유니에서 돌아오실떄 기차적극 추천!!!!) 코파카바나에 도착해서 우유니에서 누리지 못하였던 WiFi !! 코파카바나 식당에서 Wifi 빵빵빵 밀렸던 카톡확인 메일확인.! 조금 쉬다가 1시30분 배로 코파카바나로 향해 갔습니다.(1시간30분 소요/ 당일날 왕복 30볼 편도 20볼)
*태양의섬으로 가는 배편은 오전 8시30분 / 오후 1시30분 
코파카바나에서 코앞에 보이는 섬을 배로 1시간30분동안 간다고 하면 얼마나 느리게 가는지 아시겠죠?!ㅎㅎ 태양의섬에 도착하여
저희는 Mirador 라는 숙소에 30볼씩주고 1박을 하였습니다. 아주머니도 친절! 숙소도 깨끗! 아침에 Sunrise 도 아침에 눈뜨면 똬악! 

*아침에 눈뜨자마자 침대안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멋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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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지중해 저리가라 였다는!  아침을 즐기고 있는 알고마스 식구들. 오전 10시30분 배편이라
천천히 아침도 즐기고 산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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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를 기다리고 있는 현경어무님.. 기다리시기보다 주무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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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카바나로 다시 가는 배편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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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국경을 넘고 페루에 도착했습니다.! 보고싶었다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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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파카바나에서 3시간정도 떨어져 있는 뿌노! 쿠스코로 가는 밤버스를 기다리며 뿌노광장 한컷! 
쿠스코 광장과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마치 디즈니랜드 궁전느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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